" 서로 화합하고.. 공경..합시다..? "

 

 

 

 

:: 외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연한 금빛을 띄고 있는 머리칼은 얇고도 구불구불해 살랑이는 바람에도 쉽게 흐트러졌다. 머리칼은 대략 어깨를 닿을 정도로 내려와 있었는데 바람에도 쉽게 흐트러지는 이유 때문인지 머리를 풀고 다니는 일은 거의 없고 반묶음을 하거나 혹은 높이 묶거나 하는 정도로 다니곤 했다. 여름이 다가와 덥다 하여 높이 묶는 일이 잦아졌는데 이마저도 설렁설렁 묶어서 그런지 혹은 머리카락이 얇아 쉽게 흐트러지는 이유인지 시간이 지나면 머리카락이 흘러내려와 목 언저리를 간지럽히는 경우가 많았다.

 눈썹은 곧고 뚜렷하였으며 그 아래 자리잡은 눈동자는 깨끗한 푸른빛을 띄고 있었다. 눈을 깜빡일 때마다 부드럽게 따라 움직이는 속눈썹은 꽤 긴편에 속하였으며 살짝 처진 눈꼬리는 퍽 순한 인상을 주곤 하였다.

 얇지도 다부지지도 않은 몸매에, 보통은-, 보는 사람은 조금 답답하다 느낄지도 모르는 종아리를 덮는 긴 수단을 입곤 하였으나 날이 풀리고 더워지면 가벼운 옷차림으로 돌아서는 편이다. 예를 들면 클러지 셔츠처럼 가벼운 의상이라던지. 본인도 어쨌거나 이런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하는 편이라 가끔 수단이나 클러지셔츠가 아닌 평상복을 입을때는 심플하고 간편한 옷을 선호하는 편이다. (얇은 셔츠같은 옷들)

 

 

:: 이름 ::

 

라세리안 (Laserian)

 

 

​

:: 나이 ::

 

35

 

​

 

:: 성별 ::

​

남

 

​

​

:: 국적 ::

 

바티칸 시국

 

​

 

:: 키/몸무게 ::

 

180/68

​

 

 

:: 소속 ::

성당 연합, 제히레이테

 

 

 

:: 성격 ::

 

 

[차분함, 절제, 부드러움]

 

 외관적으로도 느껴지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그의 내면, 그 자체에서도 흘러나오는 분위기 또한 꽤나 차분하다는 인상을 보였다. 주위에 쉽게 쓸려가지 않는 점이라던가 소란스러운 분위기에도 어딘가 섞이지 않는듯이 홀로 조용한 인상을 풍기는, 그런 느낌. 보통 일이 아니고서야 쉽게 마음이 흐트러지는 일은 거의 없었으며 그는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통제할줄 알았다.

 

또한 그의 행동이나 말투는 퍽 부드럽고 다정해서,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이거나 신뢰감을 주기도 했는데, 이러한 그의 성정과 분위기는 그가 제히레이테를 관리하기에 적합하다는 평을 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추구하는 이상 안에 서서 그 밖으로는 별로 관심조차 가지지 않기도 하는, 꽤나 이기적이기도 한 사람. 이러한 이기심은 그와 대화를 나누다보면 때때로 숨겨지지 못하고 조금씩 보이기도 하였는데, 그렇다 하여도 그는 꽤나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것에 능숙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는 상대도, 그 자신도, 신경이 쓰일 정도로 티가 나는 것은 아니었다.

 

​

 

:: 기타 ::

 

 

:이름

 라세리안이라 소개하는 그의 이름은 그가 어린 시절 첫 성당에 발을 들였을 때 얻었던 세례명으로 그때의 그 세례식은 그를 현재 신부로 있게 한 계기가 되었다. 신부 과정을 밟게 된 이후로 그는 자신을 소개할 때 본명을 언급하지 않고 그저 '라세리안'이라 소개한다.

 

 

:국적과 거주지

 본래 국적은 영국으로, 바티칸으로 업무를 옮기면서 바티칸의 시민권을 얻었다. 평소 쓰는 영어에서도 영국식 억양임이 쉽게 나타나는 편이고 본래의 국적을 딱히 꺼려하거나 말을 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대화를 나누다 보면 본래 국적에 대해 애정은 별로 없는 듯 해 보인다. 한때 살았던 곳. 그정도인듯.

 현재 바티칸 시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바티칸에서 별로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나온다 해도 이탈리아 시내정도. 이번 일정이 어찌보면 그에게는 새로운 경험일지도.

 

 

:언어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까지 능통하게 대화할줄 아는편. 독일어는 간단한 어휘 정도만 구사할 수 있다.

 

 

:전투방식

 신성력을 활 또는 총의 형태로 물체화 한 뒤, 힘을 압축시켜 마물에게 쏘는 형식의 전투방식을 선호한다. 그렇지만 전투가 가능하다고 해도, 전투보다는 뒤에서 지원하거나 회복을 돕는 등 보조하는 일을 선호한다.

 

 

:etc

-11월 17일생, 전갈자리, 머위(꽃말-공평)

-거의 음주를 하지 않는다. 흡연 또한 마찬가지. 음주, 흡연을 싫어하는 편에 가깝다. 

-좋아하는 음식: 단 것. 싫어하는 음식: 매운 것(못 먹는다.)

-카페인 중독. 물 마시듯이 커피를 마신다.

-독서 등의 조용한 활동을 즐긴다. 시끄럽거나 활동적인 것은 좋아하지 않는 편.

 

​

​

:: 성향 ::

 

M

​

 

 

:: 선호/기피 플레이 ::

 

선호

오너- , 캐-X

 

기피

오너-더티플, 캐- 직업 특성상 성행위 자체를 꺼려함..

 

:: 선관 ::